농가에 만연한 '자가진료'로 인해 대동물수의사들(9월20일자 1면 보도=수의사들 큰 동물 기피… '축' 잃는 축산업)이 설 자리를 잃고 있다. 축산농가에서 사육하는 동물은 자가진료가 가능해 수의사들의 진료 건수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가 가축동물의 진료비를 지원하도록 '가축질병치료보험'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수의사법 시행령 제...
이자현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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