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처분절차 없이 시효 끝나"순경출신이면 벌써 쫓겨나" 비판일각 "증거없이 사생활 처벌못해"경기남부지방경찰청 소속 경찰대 출신 간부가 부적절한 이성교제 비위 의혹으로 구설수에 올랐다.경기남부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실은 A 경정의 비위 의혹에 대한 첩보를 입수하고 지난해 11월 말부터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A 경정은 지난 2016년 하반기 수원시의...
손성배 2020-01-22
승진이 결정된 경기남부지역 경찰 간부가 불륜관계인 유부녀를 폭행해 해임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징계위원회를 열어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한 모 경찰서 소속 과장급 A경감을 지난 1일 해임 징계했다고 5일 밝혔다.감찰 결과 A경감은 지난 2012년 40대 유부녀 B씨를 사건 관계인으로 알게 된 뒤, 지속적으로 부적절한 관계를 가져온 것으로 확인됐다. 또 A경감...
황준성 2017-03-05
경기지역 경찰 간부가 불륜 관계인 유부녀를 폭행해 최근 해임됐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감찰계는 지난달 말 징계위원회를 열어 모 경찰서 소속 과장급 A경감을 해임 징계했다고 4일 밝혔다.A경감은 2012년 사건 관계인의 지인으로 경찰서에 동행한 유부녀 B(40대)씨를 알게 된 이후 부적절한 만남을 가졌다. 감찰에서 A경감은 근무 시간에 한 차례 B씨와 모텔에 간...
강기정 2017-03-04
2020-01-23 06면
경기남부청 '경찰대 출신 경정 부적절교제 징계' 구설수
2017-03-0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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