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 방송을 통해 직접 말하라는 요구까지 받았다는 것이다.전기 업무를 담당한 B씨는 감시·단속적 근로자(감단근로자) 인가를 받은 아파트의 관리사무소에서 지난 2015년 2월부터 일을 시작했다. 경비원, 전기 기사 등 돌발적인 사고 발생을 대비해 대기시간이 긴 업무를 맡은 이를 감단근로자로 부르는데, 대기시간은 근로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업무를 해선 안 된다. 하지만 B씨는 대기시간 동안 ...
신현정 2020-07-15
2020-07-16 01면
갑질 호소 '화살로 되돌아온' 아파트 설비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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