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를 넘겨 영업해 방역수칙을 위반한 유흥주점 업주와 손님 등이 경찰에 적발됐다.인천서부경찰서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유흥주점 업주인 50대 남성 A씨 등 7명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10시 10분께 인천 서구 가정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수칙을 어기고 영업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
한달수 2022-01-07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직 경찰관들이 방역수칙을 어기고 회식하다 적발됐다.경기남부경찰청은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안산단원경찰서 모 지구대 A팀장 등 직원 10명에 대해 감찰 중이라고 3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비번날인 지난 29일 안산의 한 펜션에 모여 술자리를 가진 혐의를 받고 있다.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는 수...
김동필 2021-09-30
수원시 A업소는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한 채 음향 및 반주시설을 갖추고 가수가 아닌 손님에게 노래를 허용했다. 단란주점, 유흥주점과 달리 일반음식점에서는 라이브카페처럼 고용된 가수만 노래를 부를 수 있다.파주시 B업소는 집합금지 업종인 홀덤펍 영업을 하고, 성남시 C 업소는 오후 6시 이후 5명이 모여 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를 위반했다.이처럼 불법 '708...
고건 2021-08-26
코로나19 방역 방해 혐의로 기소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간부들이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이만희 신천지 총회장과 대구교회 관계자들에 이어 무죄 선고는 이번이 세 번째다.수원지법 형사15단독 이혜린 판사는 17일 감염병예방법 위반,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천지 과천 총회본부 소속 총무 A씨 등 9명에게 전원 무죄...
손성배 2021-02-17
[속보] 검찰, 신천지 이만희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 혐의 징역 5년·벌금 300만원 구형감염병 예방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에 대한 결심 공판이 열린 9일 오후 수원지방법원 앞에서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가 이만희 총회장 구속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검찰은 이만희 총회장에 징역 5년에 벌금 300만...
손성배 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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