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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복구, 2014년 세월호 침몰 자원봉사 운영 지원, 2015년 메르스 ZERO 안심경기 및 2020~2022년 코로나19 팬데믹 선제적 대응 노력 및 통합자원봉사지 원단 운영, 2023년 강릉 산불피해 복구 및 충청·경북 일원 수해복구 등이다. 또한 지난해 9월부터 전국 최초로 편안한 의자와 그늘막, 회의공간, 다용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ICT 쉼터버스를 제작 및 운영하고 있다. ...
이영지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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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먹었다. 지난해 3월 안산에서 주택화재로 나이지리아 국적의 남매 4명이 숨졌을 때 원곡동 다문화가정 150여곳을 찾아 소화기를 나누고 화재감지 경보시스템을 설치해주기도 했고, 강원도 강릉 산불피해 현장을 찾아 2주 동안 피해 주민들의 말벗이 되어주기도 했다.공동체 회복 갈길 먼데, 줄어드는 예산 유가족과 주민들이 스스로 관계개선에 노력한 건 피해자 보상, 기억교실 이전 등 ...
목은수;공지영;김동한;백효은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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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4월 7일 발화해 15일까지 191시간 동안 이어진 동해안 산불은 역대 가장 큰 면적을 화마가 휩쓸었다. 고성·삼척·동해·강릉·울진 일대 산림 2만3천794㏊, 무려 축구장 ... 800여채가 불타 850명의 이재민이 피눈물을 흘렸다. 2022년 3월 4일 발생한 울진·삼척산불은 1만6천302㏊를 소실시켜 9천86억원의 피해를 입혔다. 진화하는데 213시간43분이 걸린 ...
강희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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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대 정신'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곳을 누비고 있다.남 단장은 "양평은 임야가 많아 산불도 많이 나고 한강도 끼고 있어 여름엔 수해피해가 잦은 지역"이라며 "자율방재단은 지역의 ... 자율방재단의 봉사는 우리 지역에만 국한되지 않고 국내, 해외까지도 마음을 쏟는다"며 "강릉이 폭설로 인해 비닐하우스가 무너졌을 때 하우스 철거 등을 도왔고 이외에도 충북 제천 수해 현장에도 ...
장태복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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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경기도가 가용 가능한 인적·물적 자원을 총동원해 빠른 피해복구를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해 2월 튀르키예 지진 관련 1억 원, 지난해 3월 강릉 산불 2억 원 지원 등 국내외적으로 재해구호에 앞장서고 있다. 2022년 9월에는 충청남도와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충남도와도 우호적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신현정기자 g...
신현정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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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과의 대화에선 “청년 목소리 제대로 빠르게 정책 반영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강원도 강릉시를 찾아 경찰‧소방·사회복지 공무원 및 환경관리원 등 현장 근무자 40여명과 오찬을 함께 했다. ... 행사를 가졌다. 이 카페는 가톨릭관동대를 졸업한 청년 사업가가 운영하는 카페로 지난해 4월 강릉 산불 때 소방대원들에게 무료 커피와 쉼터를 제공해준 곳이라고 한다. 윤 대통령은 청년들의 다양한 ...
정의종
2024-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