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감학원 폐쇄 40년 만에 선감학원 아동 인권침해사건 희생자 유해 시굴 작업이 시작됐다. 26일 오전 11시께 소설가 김훈은 "농경지 한복판에서 국가 권력에 의한 야만 행위가 매일매일 벌어지고 있었다. 사실의 힘에 의해서만 화해가 가능하고 그렇지 않으면 가능하지 않다. 개토제에서 많은 사실들이 확인돼 사실의 힘에 의해서 화해의 단초가 잡히길 기원한다"고...
김동한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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