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적으로 거주자우선주차구역을 해지해 주민 반발을 샀던 매탄2동 공영주차장(2019년 10월 14일자 8면 보도)이 마침내 완공됐다.수원시는 23일 매탄동 198-86 공영주차장에서 '매탄2동 공영주차장' 개장식을 진행했다. 개장식엔 염태영 수원시장, 매탄2동 주민,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매탄2동은 그간 극심한 ...
김동필 2020-11-23
도내 대부분 시·군 기간제한 없어수원 54%가량, 5년 이상 장기이용수년씩 대기 탓 주택 임차인 불리'순환배정제' 전국으로 확대 촉구주택가에 거주하는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거주자우선주차구역이 형평성 논란에 부딪혔다.한 번 선정되면 무제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인데, 이에 거주하는 기간 내내 주차구역 문제로 수년간 갈등을 빚는 임대인도 속출하고 있다. 일...
김동필 2020-11-09
수원 권선구 '건물 공사장' 인근 3면… 차량 파손 등 이유로 '삭선'"대비 시간 주지 않아" 분통… 區 "조례·법 마련 안돼 어쩔 수 없어""공사한다고 거주자 우선 주차자리 뺏어 가는 게 말이 되나요?"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주택가에서 거주하는 A씨는 최근 구청으로부터 황당한 통지를 받았다. 6개월 가량 기다려 배정받은 뒤 2년간 써오던 ...
김동필 2020-11-02
영업 끝난 후 야간에는 텅텅 비어수년째 단속 전무… '봐주기' 논란하남시가 일부 상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수년 전부터 노상주차장을 '유령 거주자우선주차구역'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더욱이 노상주차장 바로 옆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임야가 불법으로 훼손됐는데도 불구하고 단속 손길은 전무한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7일 하남시와 ...
문성호 2020-06-07
수원시 영통구의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을 사용하던 지역 주민들이 대책도 없이 내쫓길 처지에 놓였다. 거주자우선주차구역으로 쓰이는 매탄2동 공영주차장 부지에 공영주차건물이 들어서는데, "대안을 철저히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던 수원시가 일방적인 계약해지만 통보했기 때문이다.13일 찾은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주택가 골목은 낮과 밤 모두 주차된 차로 가득했다. ...
김동필 2019-10-13
동구, 거주자 우선주차제 무료 이용 민원발생 해소한다 '일방' 추진주변 상가·이용객 거센항의에 업체도 20일만에 "위탁 포기"… 골치인천 동구가 수문통 공영주차창 전면 유료화로 골치를 앓고 있다. 주변 상인과 상가 이용 주민이 유료화 전환에 거세게 항의하고 있기 때문인데 최근에는 주차장 위탁관리하던 업체마저 20여 일 만에 운영 포기 의사를 밝히면서...
김태양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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