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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과 관련해 10개 정거장을 김포 7개, 인천 2개, 서울 1개로 나눠 설치하는 조정안을 발표했다. 인천지역 정거장을 4개로 해달라는 인천시의 제안은 수용되지 않았다. 설상가상 서울의 건설폐기물처리장을 김포로 옮겨 새로 짓는 비용의 일부까지 부담토록 했다. 인천시가 조정안을 불만스러워하자 대광위는 5월로 예정했던 노선 확정 발표를 미뤘다. 이달 들어 더 이상 일정을 미룰 수 없게 되자 노선 ...
경인일보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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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 서울시 1개로 나눠 설치하는 방안을 담은 조정안을 발표했다. 인천시는 인천 관내 정거장 수를 4개로 제안했지만 수용되지 않았다. 대광위는 조정안을 발표하며 사업비 분담 방안으로 '건설폐기물처리장 건설비 부담'을 제안했다. 인천시는 요구안에서 크게 후퇴된 노선안을 받고서도 건폐장 사업비까지 부담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지만 이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인천시 관계자는 "18일까지 ...
유진주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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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녹지·상수도 분야 4자 협의체 운영재개 견인 성과영흥화력발전소 조기 폐쇄 난항승기하수처리장 지하·공원화 순조 민선 8기 유정복 인천시장의 환경녹지·상수도 분야 주요 공약을 살펴보면 ... 못하고 있다. 기초자치단체 간 갈등, 주민 반발 등으로 입지 선정이 늦어지자 유 시장은 '폐기물 발생지 처리 원칙'에 따라 소각장 건설사업 주체를 인천시에서 군·구로 전환했다. 군·구가 ...
김성호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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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개 역사를 설치하는 5호선 연장사업 중재안을 발표하며 김포시의 손을 들어줬다. 이와 함께 건설폐기물처리장 이전문제도 인천과 김포 양측이 공동 책임질 것을 국토부가 문서에 명시하자 인천지역 정치권과 ... 다 '건폐장 절대 불가' 방침을 고수하며 폐기되다시피 했었다. 국토부 직권으로 5호선을 건설할 수도 있지만, 서울시 동의가 없으면 방화차량기지에서 무조건 환승해야 해 제2의 김포도시철도를 ...
김우성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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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선 확정안이 인천시·김포시 중 어느 지자체의 요구안을 얼마나 많이 수용했느냐에 따라 후속 절차를 추진하는 속도가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5호선 연장 사업 선제조건인 서울 방화동 건설폐기물처리장 이전 조성 분담비가 쟁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 앞서 대광위가 지난 1월 내놓은 중재안에는 인천시가 요구한 4개 역사 중 절반만 반영됐지만, 인천시가 건설폐기물처리장 이전 조성 분담비 60%를 ...
박현주
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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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에서 만나 서울 5호선 연장선 조정안에 대해 논의했다. 유 시장과 강 위원장은 김포시가 제안한 추가 3개 역(풍무2·김포경찰서·통진), 원당사거리역·불로역이 포함된 인천시 노선안, 김포 건설폐기물처리장 이전 비용 분담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대광위는 지난 1월 서울 5호선 연장선 조정안을 발표했다. 조정안에는 전체 10개 정거장을 김포시 7개, 인천시 2개, 서울시 ...
조경욱
2024-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