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밀학급이 우려되는 인천 신도시 내 학교 신설이 절반만 승인됐다.인천시교육청은 학교 신설 승인 여부를 판단하는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 결과 검단5초교와 루원중 신설이 승인됐다고 1일 밝혔다. 이들 학교는 2023년 개교할 예정이다.그러나 영종하늘도시에 신설을 신청한 하늘1중과 하늘5고교는 심사에서 부결됐다.교육부는 학교 2곳 신설을 승인해주는 대신 2022년...
연합뉴스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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