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용수, 타지역과 가격 2배차3년간 도산된 입주업체 13개사최대위기… 市 "일부분 조정을"양주시 검준일반산업단지가 높은 물값 부담에 경쟁력을 잃으며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경기 불황에 잇따른 업체 도산으로 산단에는 빈자리가 늘고 있지만, 공업용수 단가는 내릴 기미가 없어 업체들이 입주를 꺼리는 실정이다.14일 검준산단 입주업체들에 따르면 검준산단은 20...
최재훈 2024-11-14
소화기 부족·패널 방염소재 미확인양주시·소방서, 강력한 제재 안해주민 "안전문제 있나… 조마조마"양주 검준일반산업단지(이하 검준산단) 내 불법건축에 따른 안전논란(3월28일자 8면 보도=섬유공장 밀집 양주시 검준일반산업단지 '불법건축 점입가경')이 불거지자 그동안 불법건축물 난립을 방치한 당국에 대한 비난 여론이 커지고 있다.9일 검준산단 공장 관계...
최재훈 2024-04-10
소규모 섬유공장이 밀집한 양주시 검준일반산업단지 내 불법건축물 난립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특히 모범을 보여야 할 산단 내 조합장까지 불법건축에 동조(3월13일자 8면 보도)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7일 검준일반산업단지(이하 검준산단)과 양주시 관계자들에 따르면 검준산단은 2003년 남면 상수리 일원(14만5천330여 ㎡)에 조성돼 현재...
최재훈 2024-03-27
허가받지 않은 스팀배관을 설치해 보행자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양주검준일반산업단지(8월2일자 7면 보도=양주 검준산업단지, 이번엔 보행자 안전문제 '도마에')에 대한 후속 안전 처리가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스팀배관은 절반 이상이 녹이 슬어 산화한 상태지만 도면도 남아있지 않아 진단이 어렵다는 이유로 여전히 방치돼 있어 시급한 대처가 필요하단 지적...
김동필 2021-12-16
무허가 스팀배관·공업용수 무단공급 등 갖은 의혹을 받고 있는 양주 검준일반산업단지로부터 공업용수를 공급받은 소각시설이 무단방류로 고발돼 재판이 진행 중(8월5일자 7면보도=검준산업단지 공업용수 무단사용 '소각장' 악성폐수 방출 논란)인 가운데 이 시설을 향한 의혹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9일 검준산단과 양주시 등에 따르면 A 열병합발전소는 지난 2008년...
최재훈;김동필 2021-08-09
양주 검준일반산업단지(이하 검준산단)에 무료 통근버스가 운행된다.11일 양주시에 따르면 4월부터 검준산단에 45인승 대형버스 3대가 통근버스로 운행될 예정이다. 이번 통근버스 운행은 고용노동부 지원으로 이뤄졌다.고용노동부는 대중교통 부족으로 출·퇴근에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와 중소기업 고용 확대를 위해 산업단지 통근버스 임차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시는 앞...
최재훈 2020-03-12
2024-11-15 06면
2024-04-10 08면
2021-12-16 07면
2021-11-10 05면
2021-07-15 08면
2020-03-12 08면
매주 월~토요일 하루 12번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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