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경인아라뱃길과 인근 산에서 훼손된 채 발견된 변사체 관련 수사를 공개수사 체제로 전환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1일부터 변사체 신원 확인을 위해 공개 제보를 받기로 했다.경찰은 지난 6개월간의 수사에도 변사체 신원 확인에 어려움을 겪자 이같이 결정했다.경찰 관계자는 "번사체의 신원과 사망 경위 등을 확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지난 5월과 ...
이현준 2020-12-01
... 160~167㎝·치아 치료 흔적 신원 확인 안돼… 다각도 수사올해 5월과 7월 사이 인천 경인아라뱃길과 계양산에서 발견된 동일인의 시신(11월14일 인터넷 보도='경인아라뱃길-계양산서 ... 발견되면서 수사에 착수했다. 이로부터 9일 뒤에는 최초 발견 지점으로부터 약 5.2㎞ 떨어진 아라뱃길에서 나머지 다리 시신이 추가로 나왔고 약 한 달 뒤인 7월9일에는 계양산 중턱에서 백골화가 ...
공승배 2020-12-01
지난 13일 오전 11시28분께 인천시 계양구 경인아라뱃길 계양대교 남단 수로변에서 김모(41)씨가 숨져 있는 것을 아라뱃길 자전거길에서 자전거를 타던 시민이 발견, 119수난구조대에 신고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의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지난 11일 저녁 회식 후 이틀째 출근하지 않았다"는 유가족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중이다....
김민재 2012-07-16
2020-12-02 0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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