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직원들이 광명시흥에 건설될 3기 신도시에 대한 정보를 미리 입수하고 토지를 매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이들이 계획적으로 투기를 준비해 온 정황이 3일 발견됐다.이날 시흥시 과림동 일대에서 손바닥 만한 나무 수백 그루가 심겨진 토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전날 참여연대와 민변은 LH 직원 일부가 내부 정보를 활용해 지난 2018년부터 시흥시 과림동 일...
신지영 2021-03-03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