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무암으로 조성된 고구려 석실분이 연천군 연천읍 통현리에서 처음 발견됐다.16일 연천군에 따르면 지난 1991년 문화재연구소가 군사보호구역 내 문화재 지표조사를 통해 발견된 고구려 석실분은 그동안 훼손된 채 방치되어 있다가 충북대 박물관이 지난달부터 발굴작업을 진행해 왔다.발굴 결과 석실분은 267×134×97㎝ 크기로 석실 남벽만 유실된 형태로 출토유물은...
오연근 2021-06-16
현무암으로 조성된 고구려 석실분이 연천군 연천읍 통현리에서 처음 발견됐다.지난 1991년 문화재연구소가 군사보호구역 내 문화재 지표조사를 통해 발견된 고구려 석실분은 그동안 훼손된 채 방치되어 있다가 충북대 박물관이 지난 달부터 발굴작업을 진행해 왔다.발굴 결과 석실분은 267×134×97㎝ 크기로 석실 남벽만 유실된 형태로 출토유물은 발견되지 않았다.석실...
2021-06-17 02면
267×134×97㎝크기 남벽만 유실… 유물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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