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황사 피해가 가장 심한 지역은 서해 최북단인 인천 옹진군 백령도다.2015년부터 올해 3월까지 기상청 황사 관측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인천 백령도가 해마다 전국에서 황사 발생일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조사됐다. 백령도 황사 발생일은 2015년 7일, 2016년 7일, 2017년 12일, 2018년 7일, 2019년 7일, 2020년 6일이다. 올해 ...
박경호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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