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연무동에서 프랜차이즈 호프집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 4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손님이 증가하자 아르바이트 직원을 구하기 위해 구인구직 사이트에 채용 공고를 올렸다. 시급은 최저임금보다 높은 1만원, 근무시간은 협의 가능이라는 구체적인 조건까지 내걸었지만 한 달이 지나도록 문의전화만 있을 뿐이다. 물가 상승 폭에 비해 시급이 적다는 이유로 다들 ...
서승택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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