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성남시장이 2일 판교지역 대표 IT기업 청년 노동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하루빨리 '일하는 사람을 위한 조례'를 마련해 고용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은수미 시장은 이날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프리랜서, 플랫폼 노동자, 시간강사, 방과 후 교사 등 고용 사각지대에 놓인 노동자들의 공적 지원이 절실함을 느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김순기 2020-06-02
1주 동안 36시간 미만으로 일하는 단시간근로자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8년 사이 2배 이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불완전 고용'이 우려되고 있다. 21일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의 '단기간 근로자 증가 추세 및 정책' 보고서에 따르면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를 분석한 결과, 전체 취업자 중 1주 36시간 미만 근로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2000...
황준성 2019-04-21
2019-04-2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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