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장관 등 고위공직자 32명을 포함한 재산공개 대상자 184명에 대한 재산등록사항이 26일 공개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날 현 정부 출범 이후 임명됐거나 퇴직한 전 정부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장·차관급 고위 공직자 등 재산공개자 184명의 재산등록사항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윤석열 정부 1기 내각과 대통령실 참모진들은 평균 43억원의 재산...
정의종 2022-08-26
지난해 부동산값 상승과 주식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대한민국 고위공직자 재산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022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공개한 결과 재산공개 대상자 1천978명 중 1천641명이 지난해보다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의 83%다.주택 공시가격 및 토지 개별공시지가 상승, 종합주가지수 상승에 따른 재산...
공지영 2022-03-31
朴, 지난해보다 9650만원 늘어도성훈 교육감, 4억2265만원신은호 시의장, 3억6117만원이재현, 지역 기초단체장 최다박남춘 인천시장 재산이 27억7천440만1천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9천650여만원 늘어났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31일자 관보에 박 시장을 포함한 고위 공직자의 2022년 정기 재산 변동 내용을 공개했다.박 시장은 은행 예금 ...
이현준 2022-03-31
고위 공직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끊이질 않고 있다. 국민적 분노를 사는 사안인데도 근절되지 않는 것은 부동산 부자들의 자산은 계속 불어나고 그 자산을 바탕으로 대를 이어 부가 세습되는 통로가 되기 때문이다.특히 고위 공직자들은 전 국민이 '집' 걱정 없이 살 수 있도록 정책을 발굴, 시행해야 하는데도 폭등하는 부동산 시장의 최대 수혜자로 떠오르면서 ...
김성주 2021-09-16
여주시 관내 선출직 공무원 대부분이 지난해 재산을 불린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2021년 고위 공직자 정기재산 변동신고' 등에 따르면 국회의원, 여주시장, 시도의원 중 김영자 시의원을 제외한 10명은 평균 9천357만원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표 참조]재산이 1억원 이상 늘어난 의원은 4명으로 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장으...
양동민 2021-03-25
2022-03-31 03면
인천 고위 공직자 재산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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