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프로축구 K리그2에서 첫 시즌을 치른 김포FC는 축구계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선수 연봉 총 지출액만 봐도 17억9천451만1천원으로 지난해 K리그2 11개 구단 중 선수 연봉이 가장 낮았다. 그럼에도 승점 41(10승 11무 19패)로 8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낸 김포FC가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전한다.프로축구 진출 2년 차를 맞은 고정운 김포FC 감...
김형욱 2023-02-08
김포시민축구단이 1994 미국월드컵 등에서 축구 국가대표로 활약한 '적토마' 고정운 감독을 영입했다.정하영 김포시장은 31일 오전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고정운(53) 감독 등 직장운동경기부 코치 및 선수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신임 고정운 감독은 지난 1989년 박종환 감독이 이끄는 프로축구 일화 천마에 입단해 신태용, 이상윤, 신의손(사리체프) 선수 ...
김우성 2019-12-31
"현재 대안 없는 수비 후반기에 보강한다"프로축구 FC안양이 홈에서 드디어 첫 승리를 만들어냈다.안양은 20일 오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2 2018 12라운드 광주FC와의 홈경기에서 3-2로 역전승을 거뒀다.올 시즌 안양을 이끌면서 첫 승리를 맛본 고정운 감독은 "이제 1승했다. 오늘과 내일까지는 원 없이 즐기게 하겠다"며 ...
강승호 2018-05-20
"준비한 것이 전혀 나오지 않았다."고정운 FC안양 감독이 KEB하나은행 K리그 2 2018 홈 개막전으로 치뤄진 부천FC1995와의 경기 패배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안양은 11일 오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홈 개막전에서 부천에 0-3으로 완패했다.경기를 마친 후 인터뷰에 나선 고 감독은 "준비를 했던 부분이 전혀 나오지 않았다. 선수들의 움직...
강승호 2018-03-11
"0.001%라도 이길 수 있다면 다하고 싶다"FC안양 고정운 감독이 11일 오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KEB하나은행 K그리 2 2018 부천FC1995와의 개막전을 앞두고 "0.001%라도 이길 수 있다면 다하고 싶어서 코칭스태프에게 세트피스부분에도 디테일하고 준비시켰다"고 각오를 밝혔다.안양은 지난 광주FC와의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0, 무승부를...
프로축구 FC안양 고정운 신임감독이 첫 데뷔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안양은 2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7 경기컵 축구대회 1라운드에서 부천FC 1995를 상대로 2-0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이날 양 팀은 기존 선수들과 테스트 선수들을 기용하며 내년 시즌을 대비해 선수들을 점검하는 기회를 가졌다. 안양은 최전방의 브루노 헨리케를 비롯해 총 9명의 테스트...
강승호 2017-12-02
2023-02-09 16면
“화끈한 공격 축구로 김포시민에 힘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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