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프로축구 K리그2에서 첫 시즌을 치른 김포FC는 축구계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선수 연봉 총 지출액만 봐도 17억9천451만1천원으로 지난해 K리그2 11개 구단 중 선수 연봉이 가장 낮았다. 그럼에도 승점 41(10승 11무 19패)로 8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낸 김포FC가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전한다.프로축구 진출 2년 차를 맞은 고정운 김포FC 감...
김형욱 2023-02-09
세미프로축구 K3리그 구단인 김포FC가 내년 시즌 참가를 목표로 'K리그2'(2부리그) 진출을 추진한다. 이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제안에 따른 것으로, 국내 정상급 팀들이 속한 K리그 1·2부리그와 세미프로 간에는 승강이 불가능하다.12일 서영길 김포FC 대표이사는 2부리그 진출 계획을 밝히며 "연맹에서 '김포FC의 스토리가 좋아 롤모델로 삼고 싶다...
김우성 2021-08-12
김포시민축구단의 신임 감독에 축구 국가대표로 활약한 '적토마' 고정운(53) 감독이 임명됐다. 고정운 신임 감독은 지난 1989년 박종환 감독이 이끄는 프로축구 일화 천마에 입단해 신태용, 이상윤, 신의손(사리체프) 선수 등과 구단 최전성기의 한 축을 담당했다. 빠른 스피드로 그라운드 외곽을 저돌적으로 돌파하는 모습에서 '적토마'라는 별명이 붙었으며...
김우성 2020-01-02
김포시민축구단이 1994 미국월드컵 등에서 축구 국가대표로 활약한 '적토마' 고정운 감독을 영입했다.정하영 김포시장은 31일 오전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고정운(53) 감독 등 직장운동경기부 코치 및 선수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신임 고정운 감독은 지난 1989년 박종환 감독이 이끄는 프로축구 일화 천마에 입단해 신태용, 이상윤, 신의손(사리체프) 선수 ...
김우성 2019-12-31
"현재 대안 없는 수비 후반기에 보강한다"프로축구 FC안양이 홈에서 드디어 첫 승리를 만들어냈다.안양은 20일 오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2 2018 12라운드 광주FC와의 홈경기에서 3-2로 역전승을 거뒀다.올 시즌 안양을 이끌면서 첫 승리를 맛본 고정운 감독은 "이제 1승했다. 오늘과 내일까지는 원 없이 즐기게 하겠다"며 ...
강승호 2018-05-20
"준비한 것이 전혀 나오지 않았다."고정운 FC안양 감독이 KEB하나은행 K리그 2 2018 홈 개막전으로 치뤄진 부천FC1995와의 경기 패배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안양은 11일 오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홈 개막전에서 부천에 0-3으로 완패했다.경기를 마친 후 인터뷰에 나선 고 감독은 "준비를 했던 부분이 전혀 나오지 않았다. 선수들의 움직...
강승호 2018-03-11
2023-02-09 16면
“화끈한 공격 축구로 김포시민에 힘 주고 싶다”
2020-01-02 19면
2017-11-10 14면
새 사령탑 선임… “역동적 축구로 플레이오프 진출 이끌것”
1998-09-07 08면
1998-08-25 07면
1998-07-29 06면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