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푸른 보리밭 사잇길을 걸으며 봄기운을 만끽하는 '제16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가 20일 전북 고창군 학원관광농장에서 개막했다. '봄맞으러 가자! 고창 청보리밭으로'를 주제로 한 이 축제에서는 100㏊의 광활한 부지에 펼쳐진 보리밭을 걸으며 봄 향기를 맡고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다. 청보리밭 사이를 트랙터 관람차와 깡통열차로 둘러볼 수도 있다. 보...
디지털뉴스부 2019-04-20
[포토]고창 청보리밭 축제 개막 '제16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가 개막한 20일 오전 전북 고창군 학원관광농장에 청보리가 드넓게 펼쳐져 있다. /연합뉴스=독자 제공
연합뉴스 2019-04-20
짙푸른 보리밭 사잇길을 걸으며 봄기운을 만끽하는 '제16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가 20일 전북 고창군 학원관광농장에서 개막해 다음 달 12일까지 이어진다.'봄맞으러 가자! 고창 청보리밭으로'를 주제로 한 이 축제에서는 100㏊의 광활한 부지에 펼쳐진 보리밭을 걸으며 봄 향기를 맡고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다.청보리밭 사이를 트랙터 관람차와 깡통열차로...
디지털뉴스부 2019-04-18
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게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다. 동행은 애인이어도 좋고, 친구여도 상관없으며, 가족이어도 행복하다. 내 삶의 휴식 시간을 아름다운 사람과 멋진 세상에서 소중한 시간을 만들 수 있다면 봄에 만난 청보리밭과 선운사는 이 계절 최고의 여행지다.'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쏴아'소리를 내며 물결치는 보리밭에 초록 세상이 열렸다. 전...
글;사진/유철상(여행작가)레저전문위원 2007-04-27
2007-04-28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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