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미신고 불법영업' 골재업체, "사업면허 등록취소… 특단의 조치"

하남시 소재 한 골재업체가 수년간 미신고 상태로 불법 영업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돼 물의를 빚고 있다.문제의 업체는 영업정지 처분 중에도 몰래 영업을 지속하다 적발돼 사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으며, 인근 주민들은 비산먼지 피해를 호소하고 나선 상황이다.4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12월30일 하남 춘궁동 소재 A골재에 대한 사업면허 등록취소 결정을 내렸...

김종찬 2023-07-04

유흥업소 방문 숨긴 해경 '집행유예'… 골재채취업체 관계자는 '벌금형'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역학조사 과정에서 유흥업소 방문 사실을 숨겨 물의를 빚은 해양경찰관(4월19일자 6면 보도='룸살롱 방문 숨긴 해양경찰관' 직무 청탁 증거는 못 찾아)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7단독 황성민 판사는 28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인천해경서 소속 A(5...

김태양 2021-10-28

시흥시 '원칙 행정'… 골재업체 "문닫을판"

Y산업개발 '1개월 영업정지' 통보비산먼지 발생 4곳 중 유일 반발市 "문제없다… 위반땐 행정조치"시흥시의 애매한 행정 제재로 관내 한 골재생산 업체가 폐업 위기까지 내몰리면서 무성한 뒷말을 낳고 있다. 특히 시가 해당 업체에 대한 행정 제재를 위해 관계 부서 간 협의까지 하는 등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제재 배경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심재호 2020-06-21

광주 직동 소재 골재업체 집수정서 30대 숨진 채 발견

18일 오후 5시5분께 광주시 직동에 소재한 골재업체의 집수정(물저장고)에서 A(34)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이 회사 직원인 A씨는 '사진을 찍으러 간다'며 집수정쪽으로 간 것으로 알려졌으며, 수미터 깊이의 집수정에 실족해 빠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소방당국은 오후 6시께 시신을 수습했으며, 경찰은 사망과 관련해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조사에 나섰다....

이윤희 2020-06-18

시흥시 '골재업체 민원 방치' 관련부서 특별감사

비산먼지 등 월곶 주민들과 갈등수년째 해결안돼 질책·책임 차원시흥시가 주민들과 환경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관내 한 골재 제조·생산 업체와 관련된 특별감사에 나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건축과, 도시정책과, 자원순환과 등 업체 관련의 청 내 7개 부서 등 내부에 특정된 이례적 감사 방식이 주목을 끈다.17일 시흥시 등에 따르면 임병택 시장이 최...

심재호 2020-05-17

"소음·먼지 고통" 하남 초이산단 레미콘업체 골재파쇄기 '파열음'

우림 부지 임대 설치 추진에 '반발'"옆의 흥국 설비 사용도 합의 위반"주민들, 업체 전면 이전까지 요구市 "법적 허용된 부분은 거부못해"하남시 초이동 초이산업단지의 레미콘 업체가 공장 내에 골재파쇄기 설치를 추진하자 주민들이 소음, 미세먼지 등의 고통을 호소하며 반발하고 있다. 더욱이 초이동 주민들은 바로 옆 레미콘 업체의 골재파쇄기도 당초 주...

문성호 2019-11-28

2023-07-05 10면

'수년간 미신고 불법영업' 골재업체, “사업면허 등록취소… 특단의 조치”

2021-10-29 04면

유흥업소 방문 숨긴 해경 '집행유예'… 골재채취업체 관계자는 '벌금형'

2020-06-22 08면

시흥시 '원칙 행정'… 골재업체 “문닫을판”

2020-05-18 08면

시흥시 '골재업체 민원 방치' 관련부서 특별감사

2019-11-29 08면

“소음·먼지 고통” 하남 초이산단 레미콘업체 골재파쇄기 '파열음'

2019-11-18 06면

LH '공동입찰 NO'… “중소업체엔 문 닫고 대형골재사 특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