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대표로부터 상품권 100만원과 골프장 예약 편의를 받은 혐의를 받는 인천의 전 경찰서장이 법정에서 대가성을 부인했다.인천지법 형사14부(부장판사·류경진) 심리로 14일 열린 첫 재판에서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인천의 전 경찰서장 A(59)총경의 변호인은 "골프장 예약 편의와 상품권을 받은 사실은 인정한다"면서도 "뇌물죄의 대가성이나 직무 관련성...
김태양 2022-06-14
골프장 대표로부터 상품권 100만원과 골프장 예약 편의를 받은 혐의로 현직 경찰서장이 재판에 넘겨졌다.인천지검 외사범죄형사부(부장검사·장준호)는 뇌물수수 혐의로 인천의 한 경찰서장 A(57)총경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수뢰 후 부정처사와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인천 한 경찰서 정보과 경찰관 B(51)씨도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A총경은 202...
김태양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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