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 한 주점에서 60대 점주를 살해하고 도주 중인 50대 용의자를 경찰이 공개 수배했다. 5일 일산서부경찰서는 57세 남성 이모 씨의 인상착의와 얼굴사진을 공개하고 수배했다. 이 씨는 키 170cm에 민머리 남성이며, 모자와 운동화를 착용한 상태다. 이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7시께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지하주점에서 60대 점주 A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
목은수 2024-01-05
경기북부 지역에서 주점 겸 다방 영업을 하던 여사장 2명이 잇따라 살해된 채 발견됐다. 경찰은 두 사건의 범인으로 이모(57)씨를 특정하고 5일 공개수배했다.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양주시 광적면에 있는 한 다방에서 6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 몸에서는 폭행 흔적 등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 상인들에 따르면 사건 ...
김도란 2024-01-05
... 만큼 시민들의 불안감도 증폭될 것으로 우려된다. 게다가 경찰이 CCTV를 통한 그의 행적을 파악해 공개할 때마다 대부분 이미 인상착의를 바꾼 상태로 알리는 실정이라 시민들 제보는 물론 수사기관 추적 역시 쉽지 않을 수 있는 상태다. 이에 홍 청장은 "수배 전단을 지속적으로 최신화하고 이동 가능 지점에 대한 수색을 광범위하게 할 것"이라며 "2차 범죄 발생이 ...
김준석 2023-11-06
경찰과 법무부가 구치소 수감 도중 치료를 이유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달아나 지명수배된 특수강도 피의자 김길수(36)를 이틀째 쫓고 있지만, 아직 행방이 묘연하다.5일 경찰 등에 따르면 ... 입건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교정당국은 공개수배와 함께 현상금 500만원을 내걸었다./이상훈·조수현기자 sh2018@kyeongin.com김길수 수배전단.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이상훈;조수현 2023-11-05
구치소에 수용돼 있던 특수강도범이 치료를 받으러 안양의 한 병원으로 나왔다가 수갑 등 보호장비를 해제하고 환자복으로 갈아입은 뒤 도주한 사건이 벌어졌다. 법무부는 그를 공개 수배하고 경찰과 함께 추적 중이다.4일 법무부에 따르면 앞서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돼 서울구치소에 수용돼 있던 김길수(36) 씨가 이날 오전 6시 30분께 치료를 받던 안양시 동안구의 한 병원에서 ...
김준석 2023-11-04
... 했다.박상완은 17일 정오 MRI(자기공명영상)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던 중 자신을 감시하던 수사관들을 따돌리고 도망쳤다.경찰은 도주 하루만인 18일 오후 심의위원회를 열어 박상완을 공개수배하기로 결정하고 신상을 공개했다.공개수배와 별도로 행적을 추적하던 경찰은 전북 김제시의 한 도로에서 차를 타고 이동하던 박상완을 지난 19일 오후 추격전 끝에 붙잡았다.박씨는 코인 투자를 통해 ...
배재흥 2022-11-20
2023-11-07 07면
2023-11-06 07면
2022-11-21 07면
2022-08-31 10면
2022-04-18 06면
고양 오피스텔서 4개월만에 검거
2022-04-12 08면
언론사 공식 요청… 관광관련업 이미지 훼손 등 '2차 피해' 우려
강영훈 2013-06-28
강영훈 2013-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