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속도를 내고 있는 인천의 해상풍력 발전사업과 신재생에너지 정책의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가 5일 인천 연수구 인천테크노파크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공공성을 높여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이루며 '배후기지 구축'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인천 해상풍력 발전사업, 어디까지 왔나 인천시는 민간·공공 투 트랙으로...
유진주 2024-11-05
'서울 쓰레기 수용' 난제 쌓인 인천 민간소각장 불법 아니나 정부 정책 기조 어긋나'공적 통제 제한적' 시민사회 우려보고 의무 없어 현황 파악 등 난항 市, 소재지·해당업체 간담회 예정서울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이 서울 경계를 넘어 인천·경기지역 민간소각장으로 반출돼 처리되는 것이 불법은 아니지만 환경부 정책 기조인 쓰레기 발생지 처리 원칙에 어긋난...
권순정;유진주 2024-10-24
건설장비 업체 일감몰아주기 의혹민노총 "부당 지원행위" 규탄집회민주노총 전국건설노조가 23일 하남 교산 3기 신도시 개발을 앞두고 지역건설노동자의 연쇄도산에 앞장선 하남도시공사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민노총은 "하남도시공사는 지방공기업으로서 공정계약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도록 규정돼 있다"면서 "그러나 도시공사는 앞장서 하도급 부조리를 막기는커녕 ...
김종찬 2024-05-24
민주노총 전국건설노조가 23일 하남 교산 3기 신도시 개발을 앞두고 지역건설노동자의 연쇄도산에 앞장선 하남도시공사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민노총은 “하남도시공사는 지방공기업으로서 공정계약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도록 규정돼 있다"면서 “그러나 도시공사는 앞장서 하도급 부조리를 막기는커녕 오히려 특정단체에 유리한 특혜성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방공기업의 공공성을...
김종찬 2024-05-23
인천 남서쪽에 위치한 옹진군 영흥도 외리에 인천시가 수백억원을 들여 매입한 영흥 에코랜드 부지가 수년째 방치돼 있다. 공공성과 사업성을 갖춘 활용 방안 수립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10일 인천연구원 '영흥 공공사업 추진 부지 활용 방안 연구'를 보면 영흥 에코랜드 부지의 92%는 유수지로 7m가량 물이 차올라 있다. 인천시는 면적 89만486㎡인 이...
유진주 2023-09-11
인천 신항 등에서 진행되는 항만배후단지 민간 개발 사업이 공공성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개선될 전망이다.해양수산부는 25일 오송컨벤션센터에서 '항만배후단지 민간개발 분양방식 제도개선 공청회'를 개최했다. 해수부는 이날 공청회에서 민간 항만배후단지 추진 절차를 개선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현재는 정부와 민간사업자가 실시협약을 맺고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이...
정운 2023-05-25
2024-10-24 03면
'서울 쓰레기 수용' 난제 쌓인 인천 민간소각장
2024-05-24 06면
2023-09-11 01면
인천연구원, 부지 활용 전제 4가지 제안
2023-02-14 03면
2023-01-11 09면
세교2지구 입주 교통망 구축… 오산 서부우회로 6월말 개통
2022-12-14 0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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