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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심채는 백종원씨의 볶음요리가 워낙 유명해서 한국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졌죠."김포시에 아열대작물을 체계적으로 상품화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작물 저장 및 포장을 지원하는 시설이 지역에서 처음 운영을 시작한 것인데, 이주민들 사이에 암암리에 재배되던 아열대작물을 안전하게 유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양촌읍 양곡리 저장·포장 시설"마트 ...
김우성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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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종자 산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농업회사법인 (주)온샘은 새싹 채소와 어린잎 채소 등 60여 종의 종자를 보유하고 있다. 2014년부터 샐러드용 채소와 허브는 물론 공심채 등 특수 채소 공급을 위해 스마트팜을 조성해왔다. 이를 토대로 상추 등 각종 채소를 하루 최대 1t 생산하고 있다.김 사장은 "기후 위기가 가속화되고 식량 안보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
강기정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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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식 삼겹살이다. 태국에서는 무카타를 무양까올리라고도 부르는데 무는 돼지고기, 양은 굽다, 까올리는 한국을 뜻한다. 무카타는 무양까올리에 사용하는 불판이다.모듬 무카타를 주문하면 육수와 공심채 등 각종 채소가 들어간 무카타와 계란, 국수 면, 수제소스가 함께 나온다. 고기는 육수에 넣어 샤부샤부로 먹거나, 불판에 구워 먹는데 모두 도축한 지 3일 이내의 고기만 사용하며 등심은 한국인 ...
신현정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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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에 향수를 달래고 피로를 치유하길 원했다"고 말했다.지난해 그는 아예 경기도 도민예산제 사업으로 아열대 작물 재배 가능성 연구를 제안해 성사시켰다. 베트남과 중국에서 많이 먹는 공심채, 서남아시아인들이 사랑하는 오크라, 인디안시금치 등이 도내 어떤 곳에서 잘 자라는지 연구가 진행 중이다.김포 곳곳 총 6천600여㎡ 부지에서 37명의 이주민·난민·귀화인 조합원과 아시아로컬푸드를 ...
김우성
20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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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에서 공심채의 다양한 쓰임새가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에서는 경남 함안군에 위치한 비닐하우스를 찾아 공심채를 맛봤다.공심채는 줄기 속이 대나무 처럼 비어있는 메꽃과 잎채소로, 중국 남부, 동남아시아에서 쉽게 접하는 열대 채소다.비타민과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식재료로 많이 이용되며 미국에서는 모닝글로리, 태국에선 ...
편지수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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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가족들에게 아열대, 열대 채소 모종을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안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배부되고 있는 모종은 동남아 등 아열대에서 즐겨먹는 채소인 공심채 500개, 말라바시금치 500개, 고수 500개, 쓴오이 400개 등이다.다문화가족들이 고향의 채소를 맛보며 향수를 달랠 수 있도록 마련된 이 행사는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며, 도 농기원은 ...
이경진
2013-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