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최대 시민공원인 옥정중앙공원의 명칭이 이르면 이달께 바뀔 전망이다.10일 시에 따르면 현 옥정중앙공원은 주민들 요구에 따라 '옥정호수공원'으로 명칭을 변경하는 절차가 진행 중이다.옥정호수공원 명칭은 지난 3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로 결정됐다. 조사 대상자 1천776명 중 91.6%(1천627명)가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이에 따...
최재훈 2023-06-10
인천시가 도시자연공원구역 일부를 해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25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에 있는 도시자연공원구역을 대상으로 해제가 필요한 구역을 조사하고 있다.도시자연공원구역은 도시의 자연환경·경관을 보호하고 시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을 토대로 인천시가 결정한 용도구역이다. 식생이 양호한 산지의 개발을 제한할 필...
유진주 2023-01-25
의왕시가 레저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면서 레저시설 이용 시 대폭 할인에 나서는 등 왕송호수 일대가 경기도 내 대표 레저체험 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의왕시는 25일 왕송호수 내 자연학습공원을 모두 왕송호수공원으로 통일하면서 시설 사용 요금 인하 등을 골자로 한 '의왕시 자연학습공원 야영장과 레저시설의 관리운영 조례 개정안'을...
송수은 2023-01-25
과거 연탄재 야적장이었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드림파크 야생화공원에 올해 16만3천명이 찾으면서 인천의 대표 휴식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드림파크 야생화공원은 수도권매립지 연탄재 야적장이었던 공간을 매립지공사 임직원과 지역주민이 20여 년간 힘을 모아 공원으로 재탄생시켰다.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찾고 싶은 공원'이라는 주제로 봄에는 철쭉·벚꽃,...
이진호 2022-12-29
31일 오전 11시 40분께 의정부시 호원동 회룡사 진입로에 가로 3m, 세로 4m, 깊이 5m 규모의 대형 땅 꺼짐이 발생해 의정부시와 관계 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섰다.사고로 콘크리트 포장을 포함한 다량의 흙이 아래로 무너지면서 도로에 커다란 구덩이를 형성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가로·세로 3·4m, 깊이 5m 규모의 구덩이… 인명피해 없어시 등 ...
김도란 2022-08-31
오산시에서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A씨는 지난 3월 오산시의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에 대한 공람 공고를 보고 아연실색했다. 자신이 2002년부터 소유하고 있는 공장 부지가 아파트 부지로 수용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기 때문이다. A씨는 "시행사와 협의하거나 수용에 동의한 적이 없는데 일방적으로 내 땅이 아파트 부지 내 어린이 공원이 된다는 계획"이라고 주장했...
민정주 2021-10-25
2023-01-26 03면
2023-01-26 05면
집 와이어 사용료 인하 등 입법예고
2022-05-12 06면
인천 남동구 논현동 해오름공원 수십 그루 시들거나 고사 확인
2021-08-04 0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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