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쓰레기를 주웠지만 사람들이 가치를 몰라 그렇지 세상에 쓰레기란 없어. 사람이 가치를 모르면 쓰레기와 같아. 자연의 가치를 알면 행복해. 저마다 쓰일 곳이 다 있지."여주시 금사면 궁리에 거주하며 수십년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온 김광덕(82)씨는 이여로(이천~여주 간 지방도 70호선) 도로변 땅 7천834㎡(여주시 흥천면 계신리 산 52)를 가꿔 ...
양동민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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