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사립초등학교 행정실 직원이 수년간 2억원 상당의 교비를 횡령해 경찰에 적발됐다.인천중부경찰서는 업무상횡령 혐의로 인천의 한 사립초등학교 전 행정실장 5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A씨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행정실장으로 일하면서 2억원 상당의 학교발전기금 등 교비를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A씨의 횡령은 올해 초 해당 학교에...
정운 2023-11-01
교비를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인수 전 수원대 총장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6단독 김수연 판사는 16일 업무상 횡령, 사립학교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총장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이 전 총장 측은 소송비, 설립자 추도식비, 미국 방문비 등이 수원대 총장 업무와 실질적인 관계가 있는 비용이라고 주장해왔다...
이시은 2022-02-16
검찰이 교비 횡령 혐의로 기소된 이인수 전 수원대 총장에게 징역 1년6월을 구형했다.수원지법 형사6단독 김수연 판사 심리로 21일 열린 이 사건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업무상 횡령, 사립학교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전 총장에게 이처럼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이 전 총장 측 변호인은 "각종 횡령 혐의는 교비 회계에 정통하지 못한 실무자의 ...
이시은 2022-01-21
5년여 동안 학교 자금 수억원을 빼돌려 쓴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산학협력단 직원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표극창)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산학협력단 전 직원 A(33·여)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해당 대학 인천캠퍼스 산학협력단...
박경호 2020-10-20
교비 23억원가량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병옥(88) 전 신한대 총장이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김 전 총장은 강성종 현 총장의 어머니이자 이 대학 설립자의 부인이다.의정부지법 형사합의13부(이영환 부장판사)는 지난 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과 사립학교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김 전 총장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김 전 총장은 불구속 상...
손원태 2019-11-09
이인수(66) 수원대학교 전 총장이 교비 횡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수원지검 특수부(부장검사·김경수)는 업무상횡령·배임, 사립학교법 위반 혐의로 이 전 총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이 전 총장은 지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개인적인 송사에 투입된 변호사 비용과 설립자 추도식 비용, 미국 개인여행 비용, 경조사비 등 3억여...
손성배 2019-05-22
2023-11-02 06면
2020-10-21 06면
2019-11-18 06면
2019-05-23 09면
“일부혐의 인정… 공소유지 만전”
2019-04-04 09면
2018-09-07 0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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