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교원 등 8명 불송치 결정임태희 교육감 "추가 대응 모색"학부모 민원에 시달리다 숨진 의정부 호원초등학교 고 이영승 교사 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학부모와 전·현직 교직원 8명에 대해 불송치(혐의없음) 결정을 내렸다.경기도교육청의 수사 의뢰 후 8개월 만에 나온 경찰의 수사결과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밝혔고 도내 교사 단체들도 납...
김도란;김형욱 2024-05-23
학부모 민원에 시달리다 숨진 의정부 호원초등학교 고 이영승 교사 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학부모와 전·현직 교직원 8명에 대해 불송치(혐의없음) 결정을 내렸다. 경기도교육청의 수사의뢰 후 8개월만에 나온 수사결과로, 유족 및 교원단체 등의 반발이 예상된다. 의정부경찰서는 22일 “호원초 교사 사망 사건을 수사한 결과 학부모 등의 협박, 강요 같은 정황이나 범죄...
김도란 2024-05-22
잇따르는 교사 사망의 원인을 놓고 악성 민원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최근 숨진 하남시 공무원의 사망 사건 또한 '과도한 민원'이 원인이란 주장이 제기돼 파장이 일고 있다. 공무원 노조는 사망 원인이 개인적인 단순 일탈이 아닌 업무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벌어진 사안으로 보고 분향소 설치와 함께 진상조사 절차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민원팀장 맡아 심적부담 주...
김종찬 2023-09-19
서로 다툴때 아니다. 기본 다시 세워야서울 서초구 서이초 교사 사망사건을 계기로 '학생인권조례'가 뜨거운 감사로 떠오른 가운데(7월 26일 1면 보도=[이슈추적] 찬반 엇갈리는 '학생인권조례 손질'),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서이초 교사를 추모하며 학생의 인권과 교사의 교권 모두 중요한 권리라고 강조했다.김동연 지사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경기도...
신현정 2023-07-26
2024-05-23 07면
2023-09-19 0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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