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강화읍에 내재된 역사와 문화를 살려나가야 한다는 의견이 일본의 도시재생분야의 전문가에 의해 제기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려의 수도로서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강화읍내 구도심을 살리기 위해서는 강화양조장이나 조양직물공장, 김참판 고택 등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건물을 잘 보존하고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지적이다.멸종 위기 식물인 매화...
김종호 2007-08-23
2007-08-2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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