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신과 지난 7월 계양산 중턱에서 발견된 머리와 몸통 부분의 시신이 동일인의 것으로 보인다는 소견을 통보받았다. 각 시신의 DNA가 서로 일치한다는 것이다. 경인아라뱃길에서는 지난 5월 29일 ... 전담수사반에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전국 미귀가자, 실종자 등의 가족과 시신에서 확인된 DNA를 대조하는 등 신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와 관련한 사안은 일절 확인해줄 ...
공승배 2020-11-14
... DNA가 검출된 사례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지난해 7월 15일께 이춘재 9차사건 증거물 일부를 국과수에 감정 의뢰했고, 지난해 8월 9일 부산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이춘재의 DNA와 일치함을 확인했다.이춘재가 ... 진행하지 못했다. 1988년 9월 16일 8차 사건 때도 1988년 1월께 이춘재의 음모를 국과수에 감정의뢰했지만, 현장과 혈액형 및 형태적 소견이 다르다는 감정결과로 수사가 진행되지 않았다. ...
김동필 2020-07-02
... 발견된 여성은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으로 추정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가 나왔다.국과수는 16일 "치아를 검사한 결과 여성의 나이가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으로 추정된다"며 ... 통보했다.경찰은 감정 결과를 토대로 전국의 실종자 등을 대상으로 수사망을 좁히는 한편 시신의 DNA와 국과수·대검 데이터베이스나 국내 실종자와 일치하는 DNA 정보가 있는지 대조작업을 벌이고 ...
연합뉴스 2016-12-16
... 등산객 정모(55·여)씨의 사인이 목 졸림(경부 압박)에 의한 질식사라는 1차 소견을 받았고 현장에 있던 돗자리에 남아있던 체모에서 남성 DNA를 추출했지만, 추가적인 단서나 목격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남성 DNA은 현재 국과수가 보관하고 있는 주요 범죄 전과자의 DNA와 일치하는 대조군이 없어 유력한 용의자가 검거한 뒤 대조하는 방법 이외엔 뾰족한 방법이 없는 ...
정재훈;김연태 2016-06-10
... 정모(55·여)씨의 시신 부검을 의뢰한 결과, 사망 원인이 목 졸림(경부 압박)에 의한 질식사라는 1차 소견이 나왔다고 9일 밝혔다. 시신에서는 두부(머리) 손상(지주막하 출혈)과 팔·다리·몸통 등 전신에 ... 살해됐을 것으로 추정했다.경찰은 이날 현장에 있던 돗자리에서 남성의 체모를 발견했다. 현재 국과수가 보관하고 있는 주요 범죄 전과자의 DNA와 일치하지 않지만 범인이 피해자와 몸싸움을 하거나 ...
정재훈;김연태 2016-06-09
...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백골 시신에서 유전자(DNA)를 검출해 DNA 데이터베이스와 비교한 결과 일치하는 정보가 없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조사 결과를 받았다. 국과수는 지난 달 백골 시신의 성장판과 골반 뼈 등을 감식해 '20대 여성'으로 추정된다는 구두 소견을 경찰에 전달한 바 있다.국과수는 구속된 피의자, 유죄 판결이 확정된 수형인, 범죄 현장에서 나온 미확인 신원, 실종자의 DNA 정보를 ...
윤설아 2016-05-23
2016-06-10 23면
사인 '두부손상·목졸림'
2016-05-24 23면
유전자 검출 DNA대조군 안나와… 사건 장기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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