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성명 "광복회장 사퇴하라"옳고 그름 떠나 정치색 과도 지적 '여야 극한 대립으로 정치가 제 역할을 못 한다'는 문제의식으로 출범한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가 오히려 분열을 심화·조장하는 성명을 낸 것을 두고 '중앙정치의 스피커로 전락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회장 유정복 인천시장)는 광복절 다음 날인 16일 "...
조경욱 2024-08-19
2024-08-19 0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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