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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 참석, 구호를 외치고 있다. 오른쪽부터 서병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 윤 대통령,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2024.7.23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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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총질 논란속 오늘 당대표 결정'대통령 국정운영 변화' 책임 막중전대 과정 상처·분열도 극복해야후보들간 협력 어느때보다 중요맞상대 '이재명의 민주당' 명심을결선투표로 가면 이달 28일, 빠르면 23일 전당 대회에서 국민의힘 당 대표가 결정된다. 그러나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 전개 양상을 보면 이번 전당대회를 '자폭 전당대회', '분당 전당대회...
배종찬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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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취소 폭로' 막판 변수되나 지난해보다 낮은 '40.47%'에 그쳐나경원·원희룡 '韓 공세' 더 강화한측, 당황… "과반득표 영향없어"윤상현, 수도권 역할론 당원 접촉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원투표율이 직전 전당대회보다 저조하게 나타나면서 판세 예측이 짙은 안갯속에 빠졌다. 나경원·원희룡·윤상현·한동훈 대표 후보는 유불리에 촉각을 곤두...
정의종
202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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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원희룡·윤상현·한동훈(가나다 순) 네 명의 대표 후보와 9명의 최고위원 후보가 겨룬 국민의힘 당권 경쟁이 내일 막을 내린다. 그동안의 전당대회 과정이 순탄치 않았던 만큼 누가 대표로 선출되어도 후유증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초반부터 '배신자 프레임'이 등장하더니 '김건희 여사 사과 문자 논란', '댓글과 여론조성팀 존재 여부', ...
경인일보
202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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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차기 지도부를 뽑는 7·23 전당대회 당원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율이 40.47%로 집계됐다. 나경원·원희룡·윤상현·한동훈 등 대표 후보들은 전국으로 흩어져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전을 쏟았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오후 5시까지 이틀간 진행한 제4차 전당대회 2일차 모바일 투표 마감 결과, 당원 선거인단 84만1천614명 중 34만615명이 투...
정의종
202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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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벌어지고 있는 당대표 후보들 간 설전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유 시장은 11일 본인의 SNS 게시글을 통해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들 정신차리세요"라고 했다. 유 시장은 “전당대회는 당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축제의 장이 돼야 하는데, 당원과 국민에게 실망만 주는 유치한 진흙탕 싸움장이 되고 있다"며 “의회 권력을 ...
조경욱
2024-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