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내 군부대 이전을 지원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돼 체계적 이전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파주시을)은 5일 협의 지연 등으로 적극적인 추진이 어려웠던 도심 내 군부대의 이전을 지원하기 위한 '국방·군사시설 사업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그동안 도시 외곽지역에 소재하던 군부대가 도시 확장으로 인해 도심지 안이나 ...
이종태 2024-11-05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가 민간 사업자 공모를 시작하며 첫발을 내디딘 군부대 이전사업은 '도시 새틀짜기'란 측면에서 시민 체감도가 높은 프로젝트다. 이 사업을 통해 부평구 산곡동, 서구 불로동·공촌동, 미추홀구 관교동, 경기 시흥시에 자리잡은 군부대와 예비군훈련장 6곳이 재배치된다. 군부대가 떠난 자리에 대한 개략적 활용 방안은 이미 나와 있다. 산곡동 제...
경인일보 2024-07-16
녹지-주거 조화로 '도심 재창조'… 사업성 확보가 관건 경기 침체·토양 정화 '위험 요인'불확실성 줄여야 실제 공모 가능'35%가 아파트' 확대땐 지역 반발인천시, 참여 촉진 행정 강화키로 인천 군부대 이전사업은 도심 속 개발 잠재력이 높은 대규모 부지를 한 번에 확보해 주거단지나 편의시설을 만든다는 장밋빛 전망을 안고 있다. 다만 현시점에서 추...
박현주 2024-07-15
김병주 의원 "뒷짐지고 수수방관"市 "국방부에 면담요청·실무회의" 국방부가 군부대 이전 관련 주민설명회를 열었지만 남양주 별내면 주민들이 여전히 반발(7월3일자 8면 보도=군부대 남양주 이전 설명회… 주민, 백지화·원점 재검토 '반발 여전')한 가운데 지역 국회의원이 "남양주시가 오래전부터 부대 이전 사실을 알고도 그동안 방관했다"고 날선 비...
하지은 2024-07-04
국방부, 안보환경 변화 사유 설명반대투쟁위 "통보식에 실망·분노"국방부가 포천 군부대의 남양주 이전과 관련, 민·군 상생방안을 약속(1월26일자 6면 보도=국방부 "남양주시·주민들 적극협력… 민·군 상생할 것")한 가운데 공식적인 주민설명회를 가졌지만 주민들은 여전히 '전면 백지화'를 고수, 군부대 이전 문제가 장기화될 전망이다.2일 남양주 별내...
하지은 2024-07-03
국방부가 포천 군부대의 남양주시 별내면 용암리 이전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지만 여전히 주민들이 반발(7월3일자 8면 보도)하는 가운데 지역 국회의원이 “남양주시가 오래전부터 부대 이전 사실을 알고도 그동안 방관했다"고 주장하며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이에 남양주시는 “사실과 다르다"고 정면 반박에 나서면서 군부대 이전 문제가 정치인과 행정당국간 갈등으로 비화...
2024-07-16 19면
2024-07-04 08면
2024-07-03 08면
2024-02-02 06면
2023-04-21 01면
2023-03-10 0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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