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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안산·경인·경부선 선도 신청도심단절·소음 등 해소, 호재 전망상부 개발 관건… 타지역 효과 분석 정부의 철도 지하화 선도사업에 경기도가 도전장(10월24일자 1면 보도='사업규모 17조' 철도지하화 유치 경쟁 레이스)을 내민 가운데 신청 지역 안팎에서 지하화 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도는 지난 23일 안산선(안산역~한대앞역, 5.1㎞)과...
박상일;강기정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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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철도 지하화 선도사업에 경기도도 도전장(10월24일자 1면 보도)을 내민 가운데 신청 지역 안팎에서 지하화 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23일 안산선(안산역~한대앞역/5.1㎞)과 경인선(역곡역~송내역/6.6㎞), 경부선(석수역~당정역/12.4㎞) 등 3개 노선을 선도사업 대상으로 신청했다고 밝혔다. 지상 철도를 지하화하고 그 ...
강기정;박상일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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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을 수거하는 기기가 군포시 내에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환경 교육을 받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4일 오전 군포시청 별관 회의실. 30여명의 아이들이 삼삼오오 모여 큰 종이를 부지런히 색칠했다. 아이들 스스로 군포시에 제안하고 싶은 정책을 정한 후, 이를 주장하기 위한 포스터를 그리는 중이었다. 분리수거함 설치 확대, 환경...
강기정
202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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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청 "일단 시행후 재검토"순찰 인력 강화 등 제도효용 설명"자율방범대 요청 등 고민해 볼 것" 지구대·파출소 중심지역관서제 대상 지역인 군포 대야동 일대 반발(8월8일자 10면 보도='대야파출소 통합' 반발 확산… 군포시장도 "부당")이 나날이 커지는 가운데 경기남부경찰청은 "다만 몇 개월이라도 시행해보고 실효성을 살핀 후 지속 여부...
강기정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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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대·파출소 중심지역관서제 대상 지역인 군포 대야동 일대 반발(8월8일자 10면 보도)이 나날이 커지는 가운데 경기남부경찰청은 “다만 몇 개월이라도 시행해보고 실효성을 살핀 후 지속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민들의 불안감이 크다"고 역설한 하은호 군포시장은 치안 강화를 위해 시 차원에서도 다방면으로 검토하겠다는 계획이다. 하 시장과 군포시...
강기정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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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생 박상현은 올해 만 30세다. 또래 청년들이 취업을 준비할 무렵, 원래는 국제기구에서 일하고 싶었던 그는 군포시의원에 당선되면서 직업 정치인이 됐다. 2년 만인 올해는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 선거에 도전했다. 가진 것은 젊음, 그리고 비전 뿐이었지만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했다. 갓 서른의 청년은 호남에서도, 영남에서도, 충청에서도 압도되...
강기정
202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