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하긴 한데… 그래도 서로 조심하려면 어쩔 수 없죠. 차 안에서 먹는 것도 괜찮아요"민족 최대 명절 추석 당일, 코로나19로 귀성길에 오르는 차량이 줄어들고 휴게소도 포장 판매만 허용하면서 지난 추석과는 다른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추석 당일인 1일 오후 충청남도 서산 휴게소 목포 방향. 삼삼오오 모인 가족들은 유리 칸막이를 사이에 두고 포장한 음식을...
신현정 2020-10-01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