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땅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고 자녀를 출산하며 한국사회에 적응할 때 남편이 가장 큰 힘이 됐다. 대한민국 국민이 돼 2년 후 초등학교에 가는 아들에게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고 싶다."혼인 귀화자인 캄보디아인 할반니씨는 12일 대한민국 국민이 됐다. 국적을 취득한 것이다. 일반귀화자 자녀로 같은 날 수반취득을 한 허소정양은 "한국에서 태어나 독도는...
김영래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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