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대교 106중 추돌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대교 운영사인 신공항하이웨이의 형사 처벌에 난항을 겪고 있다.사고 이후 수사를 통해 신공항하이웨이측이 안전 관리 부분에 안일하게 대응했다는 증거가 계속 나오고 있지만, 운전자 과실 여부가 중요하게 다뤄지는 교통사고 특성상 운영사를 처벌할 만한 법적 근거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인천서부경찰서는 “신공항하이웨이...
김주엽 2015-03-12
2015-03-1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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