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보급이 증가하면서 '급속충전시설' 이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급속충전을 위한 주차시간 관련 법 시행령이 혼동을 유발한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더불어 급속충전 시간도 현행 규정으로는 부족하다는 목소리다.12일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상 급속충전시설의 충전방해 행위는 충전구역에...
송수은 2023-02-12
2023-02-13 0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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