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배구가 '월드 스타' 김연경(33·중국상하이)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9년 만에 올림픽 4강에 진출하는 성과를 올렸다.특히 김연경은 맏언니로 후배들을 다독이며 승리를 이끌어 그의 '긍정 리더십'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안산 원곡중, 수원 한일전산여고(현 한봄고) 출신인 김연경은 4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끝난 2020 도쿄 올림픽 8...
신창윤 2021-08-04
2021-08-05 16면
“괜찮아, 다시 하면 돼, 할 수 있어”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