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선로에 들어가 화물열차의 운행을 방해한 6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김상우)는 기차교통방해 혐의로 기소된 A(64)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8월20일 오전 9시 45분께 전북 군산시에 있는 대야역과 임피역 사이 선로에 들어가 화물열차 2대의 운행을 총 ...
김태양 202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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