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역사회 제보 58%로 증가 '수원 세 모녀' 사건을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경기도가 운영 중인 '긴급복지 핫라인'의 상담 접수가 1만명을 넘었다.경기도는 긴급복지 핫라인에서 상담받은 1만명 중 4천286명이 복지 상담을 받았으며, 복지 이외의 건강보험료 미납 및 도내 정책 등 문의는 5천714건이었다고 19일 밝혔다.도는 2022년...
이영지 2024-02-20
수원 세 모녀 사건 이후 경기도가 '긴급복지 핫라인'을 구축하면서 3천명이 넘는 이들이 도움을 요청했고 이 가운데 75%에 대한 지원이 이뤄졌다.경기도는 '긴급복지 핫라인'을 1년간 운영한 결과, 모두 3천182명의 전화·문자를 접수해 이중 2천412명에 대한 지원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수원 세모녀 사건'후 구축 1년생계 2023명·의료 ...
신현정 2023-08-25
"인근 모자가정의 청년이 암 투병을 마치고 호전했는데 이후 어머니가 암 투병을 하게 돼 어려움을 겪는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어떻게 도와야 하나 막막했는데 '긴급복지 핫라인(010-4419-7722)'으로 지원을 연결해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안산시에 거주하며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 중인 김미연(43)씨는 지난 1월 암 투병으로 생활이...
신현정 2023-07-27
60대 A씨는 일용직으로 일하며 90세 노모를 모셔왔으나 어머니가 최근 다리골절로 수술하게 되면서 병간호하느라 일을 그만두고 월세와 건강보험료도 내지 못하는 처지였다.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에 연락한 A씨를 도는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담당자에게 연계했고, 해당 시는 현재 A씨에게 긴급복지 생계급여를 지급하는 한편 주거급여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검...
고건 2022-10-06
김동연(얼굴) 경기도지사가 '긴급복지 핫라인'을 계속 운영하기로 했다.김 지사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긴급복지 핫라인, 개선하고 또 개선하겠습니다'라는 글을 통해 긴급복지 핫라인을 다시 정리한다고 밝혔다.그는 "우선 휴대폰 번호라인 '010-4419-7722'은 계속 유지하겠다. 당초 이번 추석 연휴까지 쓰고 '120 경기도 콜센터'와...
신현정 2022-09-14
경기도에 거주하는 A씨는 암 수술 후유증과 교통사고 여파로 제대로 걷지 못한다. 이 때문에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면서 20여만원에 불과한 주거급여로 하루하루를 버텨야 했다. 월세는 6개월가량 밀렸고 건강보험료도 내지 못했다.절망 속에 살아가던 A씨는 최근 도의 '긴급복지 핫라인'을 알게 돼 도움을 요청했다. 도는 경기도형 긴급복지대상자로 A씨를 선정, 지...
신현정 2022-09-07
2024-02-20 02면
올해 지역사회 제보 58%로 증가
2023-08-25 02면
2023-07-27 03면
김동연 경기도지사, 주변이웃 콜센터 제보한 11명에 유공자 표창
2022-10-06 02면
218명 도움… 179명 상담 진행
2022-09-14 03면
SNS서 운영 의지… “접근 쉽도록 ARS 안내제도 개선할것”
2022-09-07 0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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