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움왕 등극도 눈앞에 둔 마테우스는 많은 팀의 관심을 받던 올 여름 2년 재계약까지 체결해 1부 무대에서도 안양 유니폼을 입는다. 또 세미프로 K3·K4리그에서 뛰다 30세에 K리거가 된 공격수 김운은 4골 2도움을 올리며 프로 무대에 안착했고, 북한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리영직, 베테랑 센터백 김영찬과 골키퍼 김다솔 등이 모두 주축 선수로 자리잡았다. 여기에 기존 팀의 주축인 미드필더 ...
신창윤 2024-11-02
... 클린 시트를 기록했다. 이창용, 김영찬 등 탄탄한 수비 조직력으로 이번 시즌 아직 연패를 당한 적도 없다. 다만, 공격은 비교적 화력이 약한 편이다. 마테우스(5골), 야고, 김동진, 김운(이상 4골) 등 확실한 스트라이커보단 다양한 선수가 득점에 가담하고 있다. 팀 득점은 34점으로 리그 4위다. 승점 37(10승7무6패)로 리그 3위인 충남아산은 최근 2연승을 달리고 있다. ...
김동한 2024-07-25
... 수원과의 경기에서 1-3으로 졌다. 이 패배는 올해 안양의 첫 패배다. 그만큼 안양은 올 시즌 초반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하부리그에서 뛰다 올해 처음 프로 무대를 밟은 공격수 김운이 리그 3경기에서 3골1도움을 기록하는 깜짝 활약을 펼치며 팀 공격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밖에 안산 그리너스FC는 27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로 경기를 갖고, ...
김형욱 2024-04-25
... 득점했다.전반전은 수원이 2-0으로 앞선 채 끝났다.수원 김주찬은 후반 8분 박스 안에서 슈팅을 때리며 활발한 몸놀림을 이어갔다.양 팀은 후반 19분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안양은 단레이를 빼고 김운을 투입했다. 수원도 김현과 카즈키를 빼고 뮬리치와 이상민을 집어넣으며 변화를 줬다.공격이 잘 풀리지 않자 안양은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후반 31분 리영직이 중거리 슈팅을 날렸지만 골로 ...
김형욱 2024-04-21
... 분위기가 나쁘다고 볼 수는 없다. 안양은 리그 6경기에서 13골을 넣고 5골밖에 내주지 않으며 안정된 전력을 구축했다. 외국인 선수인 단레이와 마테우스가 맹활약을 펼치고 있고 중고 신인 김운도 골 맛을 보며 팀 승리를 돕고 있다.안양에 맞서는 수원 삼성은 승점 15(5승 2패)로 리그 2위다.수원 삼성은 지난 17일 열린 안산 그리너스FC와의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 ...
김형욱 2024-04-18
5승 1무 기록… K리그2 단독선두 질주'쌍끌이 골폭풍' 단레이·마테우스 존재감'중고 신인' 김운 활약… 단 5실점 그쳐유병훈 새 감독 체제… 시즌 초반 돌풍2024시즌 K리그2를 뜨겁게 달구는 팀이 있다. 바로 FC안양.FC안양은 16일 기준으로 리그에서 승점 16(5승 1무)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다. 리그 6경기를 치르는 동안 패가 없다. 지난달 23일 ...
김형욱 2024-04-16
2024-04-22 16면
2024-04-19 12면
2024-04-17 16면
2024-04-10 16면
2024-04-08 16면
후반 교체투입 '골맛'… 청주에 1-0 승리
2022-05-11 16면
골운에 승운 따라붙는 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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