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금메달을 품에 안으며 올림픽 단체전 남녀 동반 3연패라는 신화를 썼다.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으로 이뤄진 남자 대표팀은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프랑스에 5-1(57-57 59-58 59-56)로 압승을 거뒀다. 첫 세트 점수를...
유혜연 2024-07-30
2020 도쿄올림픽 양궁 경기에서 안산(광주여대)과 김제덕(경북일고)이 연출한 '로빈후드' 화살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올림픽 박물관에 전시된다. 1일 대한양궁협회 공식 SNS에 따르면 안산과 김제덕은 로빈후드 화살을 올림픽 박물관에 기증하기로 했다. 협회에 따르면 세계양궁연맹(WA)이 이번 대회부터 도입된 혼성전에서 안산과 김제덕이 초대 챔피언에 ...
연합뉴스 2021-08-02
코로나19 속에서도 올림픽의 꽃은 피어났다. 지구촌 스포츠 대축제 2020 도쿄 올림픽이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일본에선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9천여명을 넘길 정도로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지만 5년을 준비한 지구촌 선수들은 선의의 경쟁을 통해 뜨거운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이번 올림픽에 출전한 태극전사 가운데 10대들의 돌...
신창윤 2021-07-30
'올림픽 효자 종목' 한국 양궁이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전관왕 달성에 청신호를 켰다. 한국 남자 양궁 선수단은 26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오진혁(현대제철),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경북일고)이 출전해 결승에서 덩여우정, 당즈준, 웨이준헝으로 팀을 꾸린 대만을 6-0(59-55 60-58 56-55)으로...
신창윤 2021-07-26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긴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과 안산이 혼성 단체전에서 우승한 뒤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2021.7.25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1-07-26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이 전종목 석권을 위한 첫 단추를 잘 채웠다. 도쿄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혼성 단체전에서 '대표팀 막내' 김제덕(경북일고)과 안산(광주여대)이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김제덕과 안산은 24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혼성단체전 결승전에서 스테버 베일러르-가브리엘라 슬루서르(네덜란드)를 ...
신창윤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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