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했던 김우진·이우석·김제덕이 전원 개인전 8강에 진출했다. 현재 2관왕을 달성한 김우진은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양궁 남자 개인전 16강전에서 브라질의 마르쿠스 달메이다를 7-1(29-29 30-27 30-29 30-28)로 물리쳤다. 이우석(코오롱) 역시 중국의 왕옌을 6-...
김동한 2024-08-04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전종목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양궁이 개인전에서도 남녀 6명 모두 16강에 진출했다. 김제덕(예천군청)은 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32강전에서 페데리코 무솔레시(이탈리아)를 세트스코어 6-4로 물리쳤다. 우천으로 하루 늦게 경기를 치른 김제덕이었지만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16강에 ...
신창윤 2024-08-02
여자 양궁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랭킹라운드에서 1~2위를 싹쓸이한 가운데, 남자 양궁 대표팀도 랭킹라운드 1~2위를 독식하면서 한국 양궁은 대회 첫 경기부터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했다. '맏형' 김우진(32·청주시청)은 지난 2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양궁 남자부 랭킹라운드에서 686점을 기록, 64명의 출전 선수 중 ...
김동한 2024-07-26
2020 도쿄올림픽 양궁 경기에서 안산(광주여대)과 김제덕(경북일고)이 연출한 '로빈후드' 화살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올림픽 박물관에 전시된다. 1일 대한양궁협회 공식 SNS에 따르면 안산과 김제덕은 로빈후드 화살을 올림픽 박물관에 기증하기로 했다. 협회에 따르면 세계양궁연맹(WA)이 이번 대회부터 도입된 혼성전에서 안산과 김제덕이 초대 챔피언에 ...
연합뉴스 2021-08-02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대표팀 안산(왼쪽), 김제덕이 1일 오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금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1.8.1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1-08-01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왼쪽)과 안산이 24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혼성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2021.7.24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1-07-24
2021-08-02 16면
2020-10-3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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