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술지 'frontiers in neurology' 분석 결과최근 20년간 35편 발표·1천200번 인용돼글로벌 의학자로 압도적 영향력 입증분당서울대병원은 1일 "신경과 김지수 교수가 최근 20년간 전 세계 이석증 연구 분야에서 최다 논문 발표, 최다 인용된 연구자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이는 임상신경학 분야 전문 학술지인 Frontiers...
김순기 2023-02-01
분당서울대병원 어지럼증센터 김지수 교수(신경과) 연구팀이 급성 어지럼증을 일으키는 새로운 질환을 규명하는 데 성공해 국내외 학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연구는 고려대 안암병원의 이선욱 임상조교수(제1저자)와 분당서울대병원 어지럼증센터장인 김지수 교수(책임저자) 등으로 구성된 다기관 연구진에 의해 이뤄졌으며, 임상신경학 분야의 최고 권위 학술지인 '신경...
김순기 2019-09-05
"어지럼증은 환자들이 응급실을 찾는 원인 중 무려 2위를 차지합니다. 전체 인구에서 두 명 중 한 명은 살면서 한번쯤 경험할 만큼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분당서울대병원 김지수 교수 연구팀이 반복적인 어지럼증을 일으키는 새로운 질환을 발견해 국내외 학회에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연구 논문은 임상신경학 분야의 최고 권위 학술지인 '신경학(Neurol...
김규식 2018-07-11
분당서울대병원은 어지럼증센터 최정윤·김지수(사진, 신경과) 교수팀이 뇌질환에 의해 생기는 체위성 어지럼증 원인을 밝혀냈다고 10일 밝혔다.최정윤·김지수 교수팀은 뇌질환에 의해 발생하는 중추성 체위 어지럼증과 안진(눈떨림)의 양상을 이석증 환자와 비교분석해 그 특징을 규명하고, 발생 기전까지 제시했다.지난 2013년부터 국내외 신경과학자들과 문제인식을 공유해...
김규식 2018-04-10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열사병 환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열사병이 지연성 소뇌 손상을 일으켜 열사병 이후에도 어지럼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세계 최초로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김지수 교수팀은 열사병 환자 진료를 통해 열사병이 발현된 후에 나타나는 장기적 증상과 질환을 확인, 원인에 대해 확인하고자 환자 사례를 분석했다. 그 결과 증상이 경미한...
김규식;권순정 2017-08-07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전상훈)은 김지수(사진) 신경과 교수가 세계적인 의과학 출판사인 Elsevier에서 출간하는 신경학 교과서의 책임저자로 집필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김 교수는 '뇌졸중에 의한 어지럼증' 부분을 맡아 질환의 진단과 치료 전략, 환자의 예후, 한계 등 다양한 작동원리를 담았다. 지난 2014년 한국인 최초로 세계 최고 권위의 의학 ...
김규식;김성주 2016-10-05
2017-08-08 20면
'지연성 소뇌손상' 최초 규명
2016-10-06 30면
2014-06-10 10면
2012-09-1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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