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팀장·교수 8명도 집유·벌금형"학교측 압박 탓" 교수들 항소 뜻이사장에는 "직접 가담 증거 없어" 교수 무더기 해임사태를 초래했던 김포대학교 신입생 허위입학사건(2022년 8월18일자 9면 보도='허위입학사태' 첫 재판 앞둔 김포대 교수들의 호소) 재판에서 학교법인 이사장을 제외한 나머지 관련자들이 전부 유죄를 선고받았다.인천지법 부천지원 형...
김우성 2024-11-13
김포대학교 신입생 허위입학사태 관련 재판에서 피고인 11명 전원이 증인으로 채택됐다.26일 오전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형사6단독(강성우 판사)은 검찰 측이 신청한 김포대 전 이사장 A씨·전 교학부총장 B씨·전 입시학생팀장 C씨 등 학교 측 관계자와 교수 8명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이들은 업무방해 및 공전자기록등위작 등의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피고...
김우성;이상훈 2022-09-26
지인들을 허위로 입학시켜 충원율을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김포대학교 학교법인 전 이사장이 허위입학을 지시한 적이 없다고 법정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반면 같은 혐의로 기소된 교수들은 학교 측의 사주로 범행했다고 주장, 추후 재판 과정에서 공방이 예상된다.신입생 136명 모집·허위보고 첫 공판전 이사장 "대규모 자퇴시 충원율 떨어져,범행 주도하지 않았기에...
김우성;이상훈 2022-08-31
김형진(54) 교수의 시간은 2년 전에 멈춰있다. 김포대학교 CIT융합학부에서 강의하던 그는 지난 2020년 7월 학교 측으로부터 해임통보를 받았다. 사유는 '교비회계질서 문란'과 '업무방해', 여기에 '품위유지 및 성실의 의무 위반'과 '감사 불응' 등이 더해졌다. 당시 학교 측은 김 교수를 비롯해 총 9명의 교수를 해임했다. 같은 해 11...
김우성 2022-08-18
교수 무더기 해임사태를 초래했던 김포대학교 신입생 허위입학 사태(2021년 7월29일자 인터넷판 보도='교수 무더기 해임 촉발' 김포대 허위입학사태, 윗선 사전인지 정황 드러나)와 관련해 학교 이사장 등 윗선 관계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인천지검 부천지청은 허위 입학생을 모집하고 이를 허위 보고한 김포대 이사장 A(73)씨와 전 교학부총장 B(60)씨, ...
김우성;이상훈 2022-05-19
더불어민주당 박찬대(인천 연수갑·사진) 의원은 작년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제기한 김포대 전홍건 이사장의 교무·학사운영 개입, 신입생 허위모집 등의 의혹이 교육부 종합감사를 통해 일부 사실로 드러났다고 28일 밝혔다.작년 국회 교육위 국정감사에서 박 의원은 ▲전 이사장이 총장의 권한을 침해해 학사행정에 개입하고 ▲신입생 허위모집 개입 ▲인사보복성 학과...
정의종 2021-07-29
2022-05-19 10면
2021-07-29 04면
2021-05-21 07면
2021-02-23 08면
2020-11-02 08면
'감사서 후배공직자 부담경감' 추측
2020-10-0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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