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식이법이 지난해 3월 시행된 이후 학교현장마다 아이들의 사고예방을 위한 노력이 활발하다. 김포 마산동 주민자치회 조미경(48·사진) 교육분과장이 주도해 지난해 봄부터 시작된 '왓처' 활동도 그중 하나다.왓처는 주로 학부모인 주민들이 하루 1시간씩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하교를 돕는 시민운동이다. 마산동 소재 솔터초등학교 학부모회장을 2년째 연임 중이기도 ...
김환기 2021-01-11
2021-01-12 17면
'동네 아이 모두 내 아이' 초등생 하교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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