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8시 16분께 김포시 하성면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해 80대 노인이 중태에 빠졌다.불은 4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서 시작됐으며, 1층에 거주하던 A(여·83)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또 4층에 거주하던 B(75)씨가 연기를 흡입해 치료를 받고 있다.김포소방서는 대원 43명과 장비 13대를 투입해 20여분...
김우성 2023-10-24
13일 오후 12시 10분께 김포시 통진읍 귀전리 한 공장서 화재가 발생했다. 김포소방서는 장비차량 28대를 투입해 진화 중이다. 화재 직후 검은 연기가 수킬로미터 바깥에서도 관측돼 119신고가 잇따랐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김포시 통진읍 공장 화재 현장. 2021.12.13 /김포...
김우성 2021-12-13
9일 오후 11시 40분께 김포시 대곶면 초원지리 한 스타킹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샌드위치패널 공장건물 80㎡와 컨테이너 기숙사건물 10㎡가 전소하고 스타킹 재료인 나일론실 20톤이 소실됐다. 또 인접한 공장 건물과 비품도 일부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김포소방서는 장비 32대와 대원 70여명을 투입해 50여분 만에 진압했다.소방당...
김우성 2021-05-10
사상자 49명을 낸 김포요양병원 화재(9월 27일자 5면 보도)에 대한 책임을 물어 관련자들에게 과태료를 부과했다.10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김포시 풍무동 김포요양병원 A 병원장과 건물주 B씨에게 각각 과태료 200만원, 건물 소방안전관리자(관리소장) C씨와 병원 소방안전관리보조자 D씨에게 각각 과태료 50만원을 부과했다.소방당국은 병원...
김우성;손성배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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