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청사 본관 1층 세정과와 농협 출장소가 폐쇄됐다.16일 시 관계자는 "해당 부서 근무자가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직원들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직원들 검사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올 경우 같은 건물 인접 부서로 검사를 확대할 계획이다.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김포시청...
김우성 2021-12-16
경기 지역 관공서에서 일하는 근무자들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있다. 6일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 지난 5일 보건소 근무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이날 또 한명의 근무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수원시는 지난 5일 해당보건소 근무자 155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벌였고 현재 검체채취에 따른 진단 검사가 진행 중이다.이에 따라 6일부터 8일까지 ...
김우성;이원근 2021-09-06
김포시 양촌읍 '주님의 샘 장로교회' 교인 중 처음으로 지난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60대 여성 A씨가 총 19명을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교회에서는 10일 신도 6명이 무더기 확진됐다.10일 김포시에 따르면 주님의 샘 장로교회 교인 A씨(대곶면 대능리 거주)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접촉자는 관내 17명, 관외 2명으로...
김우성 2020-08-10
"무고한 상권 피해우려" 원성에정하영 시장 "제한적으로 확대"김포시가 최근 들어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사실상 비공개로 일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시는 영업장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시민들은 적극적인 자가방역 기회를 놓치고 있다며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3일 시에 따르면 지금까지 김포 관내 코로나 확진자는 총 29명으로,...
김우성 2020-06-03
김포에서 2주 만에 여섯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에서 지금까지 가장 큰 규모의 집단감염 사례인 구로구 콜센터 직원 중 한 명이 풍무동 거주자로 확인됐다.10일 김포시는 풍무동 거주자인 A(49)씨가 전날 밤늦게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거주지에 대한 긴급방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서울 신도림동 소재 콜센터 직원이다.김포시에 따르면 A...
김우성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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